필라안디옥교회 > 커뮤니티 > 안디옥 칼럼 /bbs/board.php?bo_table=column 테스트 버전 0.2 (2004-04-26) ko 2024년 12월 29일: 임마누엘 하나님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90    2024년의 마지막 주일, 담임목사로서의 첫해를 마무리하며 한 해를 돌아봅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사무엘상 7:12)는 에벤에셀의 고백처럼, 한 해 동안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때마다, 순간마다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하셨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1:23). 이 말씀처럼,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2,000년 전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오늘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한 해는 어떠셨습니까? 삶의 크고 작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때로는 하나님의 부재를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진리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고난 속에 함께하셨고, 지금도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 각자가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더욱 깊이 붙들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새롭게 시작될 2025년에는 더욱 하나님과 동행하며 안디옥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져가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28 Dec 2024 13:38:27 +0900
2024년 12월 22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9   대강절의 마지막 주일,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드러난 진정한 사랑을 묵상합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영지주의라는 이단 사상이 퍼져 있었습니다. 이들은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있었기에, 거룩하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영지주의를 강하게 반박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육신의 몸을 입게 하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증언합니다. 아울러,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사랑하기를 요구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을 십자가에서 구체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성탄절은 바로 이 사랑이 드러난 날입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가난한 자와 연약한 자에게 복음의 희망을 주셨고, 약한 자를 강하게 하셨으며,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성탄절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하고,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날이어야 합니다. 


  대강절 초는 이제 네 개 모두 밝혀졌습니다. 소망, 평화, 기쁨, 그리고 사랑의 빛이 우리 삶에 비추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이 빛을 따라갑시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며, 우리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사랑을 실천합시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통해 새 힘과 용기를 얻으시고,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아낌없이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21 Dec 2024 12:56:47 +0900
2024년 12월 15일: 다윗의 동네에 오신 기쁨의 왕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8   대강절 세 번째 주일, 우리는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베들레헴은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그리 중요하거나 주목받는 곳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그곳을 구원의 역사적 무대로 삼으셨습니다. 당시 로마 황제는 자신을 ‘세상의 구주’라 불리게 하고, 그의 통치 아래서만 평화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진정한 구주는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입니다. 


  천사들이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목자들에게 가장 먼저 전한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목자들은 사회적으로 낮은 계층에 속했지만, 그들에게 복음이 가장 먼저 전해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난하고 연약한 사람들, 애통하며 겸손한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임하게 되며, 높아진 마음이 아니라 낮아진 마음 가운데 진정으로 임하게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세상은 여전히 돈과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고급 주택과 좋은 직업, 화려한 소비를 통해 행복과 기쁨을 얻으려 하지만, 그 결과는 공허함과 불안, 염려로 이어질 때가 많습니다. 또한, 세상의 가치들은 우리의 내면을 진정으로 채워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허락하시는 참된 기쁨이 필요합니다. 이번 대강절 기간, 세상의 기준과 욕망을 내려놓고, 예수님께로 돌아갑시다.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러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화를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14 Dec 2024 09:10:48 +0900
2024년 12월 8일: 근심을 뚫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분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7   대강절 두 번째 주를 맞이하며,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길원합니다. 사실 우리의 현실은 여전히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합니다. 가정의 문제, 건강의 어려움, 경제적 불안,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더불어, 한국에서 벌어지는 혼란스러운 상황과 분열된 사회의 모습은 우리의 안타까움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는 주님의 평강이 얼마나 필요한지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의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는 참된 평안입니다. 또한 우리가 현재의 문제를 다 해결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느낄 수 있는 평안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근심과 염려 가운데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선포하십니다. 


  연말을 맞아 바쁘고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도 여러분! 기도의 자리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고 알수도 없는 평강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07 Dec 2024 11:24:16 +0900
2024년 12월 1일: 대강절: 소망과 준비의 시간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6   오늘부터 대강절(Advent)이 시작되었습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묵상하는 4주간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동안 우리는 2천년 전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을 고대하게 됩니다. 


  교회 전통에 따르면 대강절 기간 동안 한 주에 하나씩 초를 켜게 됩니다. 첫번째 초는 소망(hope)의 빛으로, 어둠과 죄악이 가득한 세상 한 가운데 진정한 소망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게 됩니다. 두번째 초는 평화(peace)를 상징하며, 전쟁과 싸움이 가득한 이 땅 가운데 주님 안에서 참된 화평을 누리는 삶을 묵상하게합니다. 세번째 초는 기쁨(joy)을 상징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복음의 참된 기쁨과 행복을 기대하게 됩니다. 넷번째 초는 사랑(love)을 상징하며, 우리를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시고 품어주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대강절 기간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바쁜 일정으로 우리의 마음이 분주해지기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며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기도로 준비하기 원합니다. 또한, 내년도 교회 사역을 준비하며, 사람을 기쁘게 하고 사람에게 주목 받는 교회가 되기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이 영광 받으시는 교회를 세우길 소망합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30 Nov 2024 09:00:34 +0900
2024년 11월 24일: 울게 하소서, 웃게 하소서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5   추수감사주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드리는 특별한 날입니다. 하지만 감사는 단순히 풍요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만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참된 감사는 우리 삶의 모든 순간, 즉 기쁨과 슬픔, 축복과 어려움 속에서 드려질 때 더욱 빛납니다. 


  우리는 때로 감사하기 어려운 순간을 맞이합니다. 환경이 흔들리고, 앞날이 불확실하며, 마음이 무거운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시며, 우리를 향한 선한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고백하며 웃을 수 있고 감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쁨이 넘치는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축복 속에서 나만의 기쁨에 갇히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과 이웃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갖고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축복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도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환경에 따라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반으로 한 신앙의 결단입니다. 어려울 때 웃고, 기쁠 때 울 수 있는 믿음은 우리의 감사가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깊이 묵상하며, 웃고 울 수 있는 신앙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23 Nov 2024 11:29:07 +0900
2024년 11월 17일: 나는 기도한다 고로 존재한다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4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말하며 인간 존재의 본질을 “생 각하는것”에 두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크리스천에게 진정한 존재의 본질은 기도에 있습니다. 크리스천은 기도하는 사람이고, 기도의 능력을 믿는 사람이며, 실제로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기도는 단순한 종교 행위가 아닙니다. 오히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뜻을 구하고,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는 영적 호흡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는 말씀처럼, 기도는 크리스천의 삶 속에 사명이고, 의무이며 동시에 특권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매 순간 순간을 호흡하며 영적인 생명력을 얻게 됩니다. 또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하나님께 내어놓고, 그 분의 능력으로 새 힘을 얻게 됩니다. 


  21일 다니엘 특별 새벽 부흥회가 이제 마지막 주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스타트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스퍼트가 더 중요합니다. 남은 한주의 기간 동안,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십시오. 여러분 자신과 가정, 그리고 우리 교회와 이 땅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역사하십니다. “나는 기도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 고백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을 가득 채우시길 축복합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16 Nov 2024 13:06:53 +0900
2024년 11월 9일: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3    21일 다니엘 특별 부흥집회를 통하여 계속하여 던지고 싶은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와 아픔, 분노에 이끌리거나, 물질과 직장, 세상의 유혹에 이끌려 자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각자가 특별한 목적과 부르심에 따라 이 땅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은 세상의 일시적인 것들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 속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향한 첫 번째 목적과 부르심은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는, 1)주일과 주중에 전심으로 올려 드리는 공예배, 그리고 2)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나아가는 삶의 예배가 있습니다. 낙심과 두려움의 순간에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와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두 번째 목적과 부르심은 교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되었고, 이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환대하며 하나 됨을 이루어갑니다.


  21일 다니엘 특별 새벽 부흥회가 이제 2주 남았습니다. 짐이나 부담이 아니라 안디옥 성도로서의 특권이고 축복의 자리임을 기억하십시오. 주님의 특별한 목적과 부르심을 나누고, 말씀 앞에 반응하는 자리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영적인 잔치에 오셔서 마음껏 누리고 즐기십시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09 Nov 2024 13:21:05 +0900
2024년 11월 2일: 나의 심장을 주님께 드립니다!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2   라틴어 “Credo”는 흔히 신조를 뜻하지만, 본래 의미는 단순히 믿는다는 것을 넘어 ‘나의 심장을 주님께 드린다’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머리로 이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삶의 중심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요즘 저는 21일 다니엘 특별 새벽 예배를 인도하며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심방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말씀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와 성도님들에게 부어주시는 은혜를 깊이 느낍니다. 또한, 매일 성도님들을 돌보고 말씀을 전하는 여정에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마음은,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의 심장으로 섬기라는 것입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진정한 기쁨이 새롭게 솟아납니다. 비록 육체적으로는 피곤하고 일정이 많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이 기쁨은 제 삶과 사역에 큰 힘을 공급합니다. 


 저의 이러한 헌신이 주님을 전심으로 따르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길바랍니다. 심장을 주님께 드리는 삶은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희생하며 섬기는 삶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이러한 “Credo”를 고백하며 삶의 모든 순간을 주님께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또한, 계속되는 특새의 여정 속에 우리 모두가 주님께 각자의 심장을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과 기쁨을 풍성히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02 Nov 2024 10:30:57 +0900
2024년 10월 27일: 21일 다니엘 특새에 초대합니다!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1   [행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올해 다니엘 특별 새벽 부흥회의 주제는, “안디옥 크리스천”입니다. 2천년 전 “안디옥”이란 지역은 예루살렘에서 북동쪽으로 500km 정도 떨어진 도시였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을 얻게됩니다. 사람들은 제자들의 어떤 모습을 보았을까요?


  필라 안디옥교회는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안디옥교회를 모토로, 하나님께서 호성기 목사님을 통해 30년 전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이번 21일 다니엘특새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하고 예수님 닮은 제자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21일 동안 릭워렌 목사님이 쓴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펴봄으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이유들을 발견하고 그리스도인의 다섯 가지 정체성을 찾아갈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도전하며, 건강한 성경적 교회를 함께 세워나갈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하는데는 핑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번 다니엘 특새를 통해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 아버지의 강력한 응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목요일 새벽에 뵙겠습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26 Oct 2024 09:47:04 +0900
2024년 10월 20일: 잠시 한국에 다녀오겠습니다!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0  올해 이번 주 한국에서 진행되는 ‘PGM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와 ‘PGM 아시아 권역 선교사 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저는 오늘 밤 JFK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잠시 한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먼저, PGM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는, 한국의 중소형 교회들을 섬기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숫자적 성장을 위하여 발버둥치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 성경적 교회는 ‘선교적 교회’라는 사실을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나누게 됩니다. 저도 강의를 하나 맡아 섬기게 되었는데, 성도님들의 기도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PGM 아시아 권역 선교사 대회는, PGM에서 파송한 아시아 권역 선교사님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PGM의 7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선교사님들을 재교육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호성기 목사님을 통하여 PGM이란 선교단체가 26년전 세워졌고, 지금도 전 세계 492명의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되고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세계 선교를 향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비전에 함께 동참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4일 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토요일 밤에 다시 미국으로 입국합니다. 다음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19 Oct 2024 11:30:16 +0900
2024년 10월 13일: 창립 30주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79  안디옥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성기 원로목사님을 통하여 필라델피아 땅에 선교적 교회, 안디옥교회를 세우시고, 30년이 지난 지금, 한어교회, 영어교회, 스페니쉬교회, 열방교회, 시티교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계속하여 M.O.V.E.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최급의 선교지인 가정과 직장에서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원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교회의 비전을 감당할 것입니다. 


 As Antioch Church is celebrating its 30th anniversary, we want to give all the glory and honor to God! God planted Antioch Church, a missional church, in the city of Philadelphia through Reverend Sung Kee Ho, and 30 years later, it has grown to include Korean, English, Spanish, All Nations, and City churches. Antioch Church continues to embrace the vision of M.O.V.E. to be a missional church that reaches the lost, makes disciples of Christ, and takes the gospel to the ends of the earth, starting with the most urgent mission field: our homes and our workplace. 

'

 ¡Damos toda la gloria y honra a Dios al celebrar el 30o aniversario de la Iglesia Antioquía! Dios plantó la Iglesia Antioquía, una iglesia misional, en la ciudad de Filadelfia a través del Reverendo Sung Kee Ho, y 30 años más tarde, ha crecido para incluir las siguientes 5 congregaciones: coreana, inglés, hispana, Todas las Naciones, y City Church. La Iglesia Antioquía continúa abrazando la visión de M.O.V.E - de ser una iglesia misional que alcanza almas perdidas, hace discípulos de Cristo y lleva el evangelio hasta los confines de la tierra, comenzando por el campo misionero más urgente: nuestros hogares y nuestro lugar de trabajo.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12 Oct 2024 12:11:39 +0900
2024년 10월 6일: 진정한 안식이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78  올해 안디옥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귀한 강사분을 모셨습니다.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베델한인교회를 담임하시는 김한요 목사님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름을 들으시고 ‘김요한 목사님이요?’라고 말하는데, 아버지께서 한국의 요셉이 되라는 의미에서 “한요”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김한요 목사님은 제가 베델한인교회에서 사역할 당시 담임목사님으로 부임하셨고, 지금까지 베델교회를 건강하고 모범이 되는 교회로 목회하고 계십니다. 한 번은 목사님께서 부교역자들을 향해서, 이런 도전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수년간에 걸쳐 신학교를 다니고 여러 종류의 목회훈련을 하는 이유는, 어쩌면 한 영혼을 거듭나게 만드는 한 편의 설교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이 말씀이 어찌나 도전이 되었던지, 강단을 대하는 저의 자세를 진중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한 번은 필라델피아 지역에 목사님이 방문하셨을 때,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수많은 교회가 트렌지션을 겪게 되면, 가장 고민하는 것이, 전통의 계승과 새로운 비전, 이 두 가지의 속도 조절인데, 가장 중요한것은 강단에서 말씀을 바르게 선포하는 거에요. 성도들이 말씀에 반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찾게 됩니다.”


  창립 기념 부흥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복음의 선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의 심령이 반응하며 결단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05 Oct 2024 12:02:35 +0900
2024년 9월 29일: 진정한 안식이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77  담임목사가 되어서 첫 번째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익숙한 장소를 떠나는 것만으로 쉼에 대한 충분한 동기가 되었고, 한해 동안의 사역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사역을 준비하며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휴가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몇 가지 배움과 도전을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첫 번째, 목회자는 쉼과 안식을 통하여 교회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만약 저의 목회, 저의 교회라고 생각하면 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걱정과 염려 때문에 단 며칠도 제대로 쉴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기에, 주님께 끊임없이 교회를 맡겨드리고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가운데 쉼과 안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진정한 안식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물론 며칠간의 휴식을 통하여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던 몸을 돌아보며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몸의 충분한 휴식이 진정한 안식과 평강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주님을 더욱 열망하며 사랑하는 것, 그리고 일상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진정한 안식과 쉼의 정신임을 고백합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28 Sep 2024 12:15:13 +0900
2024년 9월 22일: PGM 북미 권역 선교사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76  개인적으로 올해 9월은 안디옥 교회에서 가장 바쁘고 분주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3박 4일의 일정으로 노회를 다녀온 직후에, 생명의 삶, 두 번의 클래스를 시작하였고 대심방이 진행되는 동시에 PGM 북미 권역대회를 참석하며 한 번의 저녁 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토요 새벽 예배 설교와 주일 설교 준비, 그리고 오늘 저녁부터 5박 6일의 짧은 휴가를 다녀온 직후, 다음 주일 설교를 감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난 주 진행된 “PGM 북미 권역 선교사대회”에서, 개인적으로 깊은 감동과 넘치는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먼저, 이곳 저곳에서 here and now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님들과 교제하는 것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의 부유함과 높아짐을 거부하고 매일 매일 삶의 현장에서 신실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호성기 원로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목사님께서 안디옥교회를 어떤 비전으로 이끌어오셨는지, 그리고 선교적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으며, 큰 도전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모양과 모습으로 봉사해 주시고 섬겨주신 한 분 한 분의 모습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
son Sat, 21 Sep 2024 12:31:5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