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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카라사이트 카지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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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0
    “공의로운 재판관” 노재균 목사 시편 81편 1~16절 Jun 28.2025
    시편 81편 1~16절 [아삽의 시] 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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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9
    “감사하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 노재균 목사 시편 81편 Jun 27.2025
    시편 81편 1~16절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1.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2.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3.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4.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5.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아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6. 이르시되 내가 그의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7.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우렛소리의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 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 (셀라)8.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9.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11.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12.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13.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14.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15.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16.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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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8
    “주의 얼굴을 바랍니다” 민동기 목사 시편 80편 Jun 26.2025
    시편 80편 1~19절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소산님에둣에 맞춘 노래] 1.  요셉을 양 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이여 빛을 비추소서 2.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므낫세 앞에서 주의 능력을 나타내사 우리를 구원하러 오소서 3.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의 기도에 대하여 어느 때까지 노하시리이까5. 주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양식을 먹이시며 많은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6. 우리를 우리 이웃에게 다툼 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수들이 서로 비웃나이다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9. 주께서 그 앞서 가꾸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가득하며10.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백향목 같으며11.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12. 주께서 어찌하여 그 담을 허시사 길을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그것을 따게 하셨나이까13. 숲 속의 멧돼지들이 상해하며 들짐승들이 먹나이다14. 만군의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돌보소서15. 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니이다16. 그것이 불타고 베임을 당하며 주의 면책으로 말미암아 멸망하오니17. 주의 오른쪽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에게 주의 손을 얹으소서18.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19.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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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7
    “나는 주의 것” 민동기 목사 시편 79편 Jun 25.2025
    시편 79편 1~13절 [아삽의 시] 1.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4.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 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 거리가 되었나이다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10.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11.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12.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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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6
    “순종하는 자들로 역사를 쓰시는 하나님” 이재관 목사 시편 78편 56~72절 Jun 24.2025
    시편 78편 56~72절 56. 그러나 그들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며 57. 그들의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서 58. 자기 산당들로 그의 노여움을 일으키며 그들의 조각한 우상들로 그를 진노하게 하였으매 59.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60. 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61. 그가 그의 능력을 포로에게 넘겨 주시며 그의 영광을 대적의 손에 붙이시고62. 그가 그의 소유 때문에 분내사 그의 백성을 칼에 넘기셨으니63. 그들의 청년은 불에 살라지고 그들의 처녀들은 혼인 노래를 들을 수 없었으며64. 그들의 제사장들은 칼에 엎드러지고 그들의 과부들은 애곡도 하지 못하였도다65. 그 때에 주께서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포도주를 마시고 고함치는 용사처럼 일어나사66. 그의 대적들을 쳐 물리쳐서 영원히 그들에게 욕되게 하셨도다67. 또 요셉의 장막을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며69. 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70.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71.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를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72.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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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5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민동기 목사 시편 78편 9~31절 Jun 21.2025
    시편 78편 9~31절 9. 에브라임 자손은 무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10.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 준행을 거절하며 11.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 12.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들의 조상들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13. 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그들을 지나가게 하셨으며14.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15.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으며16. 또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17.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메마른 땅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18. 그들이 그들의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19.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20.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22.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23. 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24.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25.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26. 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27.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 같이 내리셨도다28. 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29. 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들에게 주셨도다30.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여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31. 하나님이 그들에게 노염을 나타내사 그들 중 강한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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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4
    “다시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민동기 목사 시편 78편 1~8절 Jun 20.2025
    시편 78편 1~8절 [아삽의 마스길] 1.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2.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3.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4.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5.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6.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7.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8.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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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3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이재관 목사 시편 77편 10~20절 Jun 19.2025
    시편 77편 10~20절 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12.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14.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18.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20.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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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2
    “회복은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이재관 목사 시편 77편 1~9절 Jun 18.2025
    시편 77편 1~9절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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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1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노재균 목사 시편 76편 Jun 17.2025
    시편 76편 1~12절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1.  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알려지셨도다 2.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하셨도다 (셀라) 4.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5.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6.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7.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10.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이다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12. 그가 고관들의 기를 꺾으시리니 그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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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0
    “침묵을 넘어 믿음으로 나아가자” 이재관 목사 시편 74편 1~11절 Jun 14.2025
    시편 74편 1~11절 [아삽의 마스길]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께서 기르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뿜으시나이까 2. 옛적부터 얻으시고 속량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께서 계시던 시온 산도 생각하소서 3. 영구히 파멸된 곳을 향하여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악을 행하였나이다4. 주의 대적이 주의 회중 가운데에서 떠들며 자기들의 깃발을 세워 표적으로 삼았으니5. 그들은 마치 도끼를 들어 삼림을 베는 사람 같으니이다6. 이제 그들이 도끼와 철퇴로 성소의 모든 조각품을 쳐서 부수고7.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더럽혀 땅에 엎었나이다8. 그들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리가 그들을 진멸하자 하고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회당을 불살랐나이다9. 우리의 표적은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더 이상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10.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비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11. 주께서 어찌하여 주의 손 곧 주의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손을 빼내시어 그들을 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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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선하심을 고집하라” 이재관 목사 시편 73편 15~28절 Jun 13.2025
    시편 73편 15~28절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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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같은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 노재균 목사 시편 73편 1~14절 Jun 12.2025
    시편 73편 1~14절 [아삽의 시]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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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주신 복을 끝까지 지키는 법” 노재균 목사 민수기 36장 Jun 11.2025
    민수기 36장 1~13절 1.  요셉 자손의 종족 중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종족들의 수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지휘관들 앞에 말하여 2. 이르되 여호와께서 우리 주에게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제비 뽑아 그 기업의 땅을 주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우리 주에게 명령하사 우리 형제 슬로브핫의 기업을 그의 딸들에게 주게 하셨은즉 3. 그들이 만일 이스라엘 자손의 다른 지파들의 남자들의 아내가 되면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의 기업에서 떨어져 나가고 그들이 속할 그 지파의 기업에 첨가되리니 그러면 우리가 제비 뽑은 기업에서 떨어져 나갈 것이요4. 이스라엘 자손의 희년을 당하여 그 기업이 그가 속한 지파에 첨가될 것이라 그런즉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 지파의 기업에서 아주 삭감되리이다5.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6.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종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7.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각기 조상 지파의 기업을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니8.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중 그 기업을 이은 딸들은 모두 자기 조상 지파의 종족되는 사람의 아내가 될 것이라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조상의 기업을 보전하게 되어9. 그 기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게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지파가 각각 자기 기업을 지키리라10. 슬로브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11. 슬로브핫의 딸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가 다 그들의 숙부의 아들들의 아내가 되니라12. 그들이 요셉의 아들 므낫세 자손의 종족 사람의 아내가 되었으므로 그들의 종족 지파에 그들의 기업이 남아 있었더라13.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규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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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갑니다” 민동기 목사 민수기 35장 22~34절 Jun 10.2025
    민수기 35장 22~34절 22. 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을 때에 이는 악의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24.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 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26.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27.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29. 이는 너희의 대대로 거주하는 곳에서 판결하는 규례라30. 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31.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32. 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3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34.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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