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 임마누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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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마지막 주일, 담임목사로서의 첫해를 마무리하며 한 해를 돌아봅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사무엘상 7:12)는 에벤에셀의 고백처럼, 한 해 동안 우리 바카라사이트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때마다, 순간마다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하셨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1:23). 이 말씀처럼,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2,000년 전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오늘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한 해는 어떠셨습니까? 삶의 크고 작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때로는 하나님의 부재를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진리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고난 속에 함께하셨고, 지금도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 각자가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더욱 깊이 붙들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새롭게 시작될 2025년에는 더욱 하나님과 동행하며 바카라 꽁 머니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져가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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